


#9기#A반#국제광고제 출품 노하우 및 전략
제일기획 국제광고제 출품 담당자 김윤호 팀장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수상 서포트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많은 팁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좋은 아이디어를 판별하는법.
좋은 아이디어를 판별하려면 광고인이 아닌 사람에게 30초동안 설명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좋은 아이디어은 심플하기 때문에 누가 들어도 감탄을 한다면 분명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inspiration입니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하나의 영감이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똑똑캠페인은 아이디어가 하나의 정식 신고시스템으로 등재갖 됐듯. 다른 나라에도 해당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듯. 확장 가능성이 어떤 장기적인 결과, 변화를 가져오는지 영감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세번째는 엔트리 키트 정독입니다. 앤트리키트엔 이미 심사기준이 있고, 그에 맞는 영상과 아이디어를 제출하는게 필수라고 했습니다. 키트를 해석할 떈 이 키트를 만든 사람은 왜 이런 기준을 제시했고, 어디까지 허용하는 걸까를 고민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네번째는 스토리텔링입니다. 문제 – 상황- 아이디어 – 솔루션- 결과 – 효과순으로 내용을 담되 어떻게 보여줄까. 어떻게 감동시킬까. 어떻게 이해시킬까. 어떻게 이야기할까를 고민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스토리텔링이라해서 너무 길면 안되고 30초~40초엔 아이디어가 소개되어야 심사위원이 집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예상하지 못한 해결법입니다. 광고제는 낯선 아이디어를 좋아하고, 기존에 있던 것은 과감하게 쳐낸다고 했습니다. a라는 문제를 기존에 있던 방식으로 해결하는게 아닌 완전히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해야 임팩트가 생긴다고 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상 못한 아이디어와 주제선정, 우리 아이디어에서 sdgs가 느껴지는 게 핵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