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A반#광고사진촬영 실습(1)
난 8월 5일, 한국광고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광고사진 촬영 실습(1)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수업을 통해 광고사진이 단순히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각적인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광고 사례를 통해 사진이 어떻게 시각적인 스토리를 만들고, 감성을 자극하며,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광고사진 제작 과정이 과거와는 달리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욱 정교하고 다양해졌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하고, 인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현재는 디지털카메라와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광고사진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전에는 광고사진이 단순히 제품을 예쁘게 보여주는 역할만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습을 통해 광고사진이 광고의 전체적인 기획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광고사진 한 장에 담긴 메시지, 색감, 구도 등 모든 요소들이 광고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치밀한 계산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광고 기획자를 꿈꾸는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광고사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광고 기획자로서 갖춰야 할 시각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특히 강사님께서 주신 개인 과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광고사진 3개를 가져오기는 광고사진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세심하게 분석하며 각 사진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떤 기법을 사용하여 시선을 사로잡는지 고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고 사진의 중요성
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앞으로 광고 기획자로서 갖춰야 할 시각적인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광고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사진이라는 시각적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며 광고사진을 바라보는 시선을 더욱 향상 시키며 성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