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IMC 측면에서의 퍼포먼스 마케팅

9월 25일 팀민트의 정여원 팀장님께서 ‘IMC 측면에서의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1) Ready 2) Fire 3) Aim 의 구조로 이루어지며 먼저 작게 테스트해보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것이 퍼포먼스적 사고라는 점을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안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은 좋은 보완재이며, 브랜딩과 퍼포먼스의 상호보완성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늘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고 브랜드 산업군과 캠페인의 성격에 따라서 퍼포먼스 마케팅의 비중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브랜드의 무형적 자산이 차별적 우위를 만드는 명품 브랜드의 경우, 즉각적인 니즈를 자극하기 어려운 금융, 건설 회사의 경우 등 위와 같은 사례는 퍼포먼스의 중요도를 굉장히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진행했던 캠페인 사례를 보여주시며 해당 사례에서의 퍼포먼스의 방식과 차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관련해서 너무나도 좋은 강의를 해 주신 팀민트 정여원 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