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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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워크숍 3회차_#190410

2019-04-15 11:15:57

안녕하세요, 한국광고아카데미 3기 김현우입니다. 오늘은 웨일즈크리에이티브 양현 대표님과 함께 국제 광고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고인을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하고 싶은 공모전 분야 중 하나죠!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를 중심으로 기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국제 광고제를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국제 광고제에서 통하는 트렌드와 수상작들을 비교·분석하면서 ‘아, 국제 광고제는 이렇게 접근하는 것이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표님께서 어떠한 내용을 강조하셨는지 알아볼까요?



 

많은 학생들이 광고 공모전에 임할 때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대표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은 효율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지만 그전에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정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품 혹은 브랜드의 본질을 이해하는 작업부터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미용사라는 직업이 있다면, 미용사가 하는 일은 고객의 헤어스타일을 그들의 요구에 맞게 바꾸는 일일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정의(Definition)’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효과적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브랜드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남들과 차별화된 접근을 한다면 보다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겠죠. 독특한 크리에이티브에만 집중하는 분들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소중한 정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으로 국제 광고제를 준비하면서 고려해야 하는 점으로 ‘문화(Culture)’를 말씀하셨습니다. 규모가 국제 단위이다 보니 평가하는 분들이 외국인인 경우가 절대적인데요, 다양한 국가에서 보는 만큼 그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코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양에서만 통용되는 특정한 행위를 제작 과정에서 반영된다면 결과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겠죠? 출품하고자 하는 국제 광고제와 지역에 따라 표준화와 현지화, 절충화를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구체적인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단순히 국제 광고제에 임하는 전략과 태도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광고를 할 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광고를 할 때는 막연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자기중심적 사고와 판단이 아닌 타겟과의 연관성이 높은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나아가서 광고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광고 공모전이 진행 중인데, 오늘 배웠던 것들이 귀감이 돼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의해주신 양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