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후기

교육생후기

#전문가특강 7회차_#181102

2019-02-20 14:04:13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오주석 강사님

안녕하세요 한국광고아카데미 2기 김재원입니다.

 

11월 02일 금요일은 전 TBWA국장님이시자, Brand Experience Director 오주석 강사님의 특강이 있었는데요!

강연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광고 캠페인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강사님의 분석과 함께 각 캠페인에 대한 저희만의 관점을 생각하고 정리해보면서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경험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우선, 애플사의 예를 통해 마케팅, 유통 등 각 단계에서의 브랜드 경험이 브랜드 로열티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프로모션의 개념을 마케팅의 4P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브랜딩이란 결국, 제품과 서비스를 뛰어넘는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브랜드가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고,

이러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면서 앞으로 살펴볼 프로모션 및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후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컨셉 도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핵심 요소들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캠페인을 직접 기획할 때 이 다섯 가지 요소들을 바탕으로 누구에게, 어떤 목표로, 그 전략은 무엇이고, 내가 지닌 자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컨셉을 도출할 것인지를 계속 머리 속에 떠올리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케이스스터디를 할 때도 캠페인의 배경과 이유, 전략과 자원, 컨셉이 각 캠페인에 어떻게 녹아있는지를 정리해보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캠페인들 모두 저마다의 특색과 가치를 지니고 있어 강연을 듣는 내내 배울 점이 정말 많았는데요:D

그 캠페인들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캠페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 첫 번째 캠페인은 아웃도어브랜드 REI의 <#OPT OUTSIDE> 캠페인입니다.

REI는 <#OPT OUTSIDE>캠페인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에 장사를 하지 않는 안티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밖으로 나가 즐겨라”라는 메시지를 임팩트있게 전달하였는데요.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체험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REI라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REI만의 방식으로 잘 담아내었기 때문에 시행 당시 엄청난 화제성과 파급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해당 기간에 사이트에서 직접 선정한 매력적인 아웃도어 플레이스와 액티비티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아웃도어 문화에 대한 홍보와 사람들의 직접적인 체험을 동시에 이끌어냈기 때문에 더욱 큰 의의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캠페인에 대해 정리하는 동안, “모든 출발은 내가 가진 것에 있다”는 강사님의 이야기가 쉽게 와닿았는데요.

결국 이러한 캠페인을 만들어 내려면 이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고,

이 브랜드만이 얘기할 수 있는 차별점을 찾아 핵심적인 가치를 끄집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캠페인은 Boost Mobile의 <Boost Your Voice>캠페인입니다.

 

Boost Mobile은 외곽지에 주로 분포해 있는 작은 통신사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이주노동자, 히스패닉 등인데요.

이러한 자신들의 서비스의 강점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낸 캠페인을 시행하였습니다.

외곽지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선거를 할 때 장소가 부족하여 줄을 9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거나, 먼 시간에 걸쳐 투표장소에 찾아가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Boost Mobile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캐치하여 선거 기간에 자신들의 가게를 투표장소로 탈바꿈시켰고,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해주었습니다.

문제상황을 직접적으로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로열티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결국 자신의 브랜드가 지닌 강점이 무엇이고 고객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계속해서 연습해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의 <UNLIMITED STADIUM>, 아디다스의 <GREEN LIGHT RUN>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도한 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캠페인들의 의도와 가치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많은 캠페인들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마친 뒤, 수업을 끝마치면서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을 향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많은 것이 바뀌고 있지만, 윤리적인 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트렌드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본질이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들의 어려운 부분, 문제점 등을 해결해주는 광고, 캠페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듯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사람을 향하고 있고,

항상 솔루션을 생각할 때 이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시며, 남은 아카데미기간 동안 카피라이터인 것처럼, AE인 것처럼, CD인 것처럼 행동하고,

현재 나의 역할을 충실하게 살아내면서 앞으로의 대한 준비와 연습을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는데요.

2시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꽉 찬 강의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깊은 조언들 덕분에 광고에 대해 한 층 더 깊이 생각하고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